문화예술분야 가운데
광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영화 관람!
영화를 본 후,
티켓은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만약 버리셨다면,
이번 달에는 지갑 속에 넣어두세요.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인 22일부터 나흘간,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 유료 관람권을
책으로 바꿔주는 도깨비 책방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입은
영세 출판사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섭니다.
광주는 메가박스 전대점에서
도깨비 책방이 운영됩니다.
현장에서 교환할 경우,
방문 인원 수 한도 내에서 신청할 수 있고요.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도깨비 책방이 없는 지역민들은
'서점온'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을 책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관람권 한 장 당 한 권씩으로,
같은 사람이 중복해서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도서 목록과 주요 내용은
오는 13일부터 지역서점 포털서비스
'서점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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