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마시다 시비붙어 흉기 휘두른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2 21:37:42 수정 2017-02-02 21:37:42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광주시 동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식당 손님 55살 최 모씨의 목을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53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던 중 최 씨 일행과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자
식당 안에 있는 흉기를 들고 나와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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