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료원에서
또다시 직원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남도의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큽니다.
순천의료원은
장례식장 직원이
식자재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 현장 확인 결과
1년치 장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의료원은
지난해에도 고가의료기기 입찰 비리의혹으로
원장이 교체됐고,
특정 제약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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