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과수,"광주은행 유리창 탄흔 발사각도 판단 불가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4 14:37:43 수정 2017-02-04 14:37:43 조회수 1

전일빌딩에 이어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입증할 증거로 제기된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의 탄흔은
헬기 사격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국과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장조사 결과 5.18 기록관에 보관된
광주은행 본점 9층 유리창 3장을 감정한 결과,
탄흔으로 판단되지만
구멍의 가장자리 부분이 훼손돼
발사각도를 판단하기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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