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받지 못한 임금이
1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해 청소년들이 일하는 카페와 노래방,
숙박시설 등
2백 여 곳의 고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8백 여 건의
위반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임금 미지급이 가장 많았고
미지급 금액은 9천 8백만원에 달했으며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법정 최저임금 미준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