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축제가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 우려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열 예정이었던 축제를
4월 말께로 미뤘습니다.
이는 정부가 최근 주춤해진 AI가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와
세시풍속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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