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차단 방역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6 21:08:38 수정 2017-02-06 21:08:38 조회수 5


충북 보은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전라남도가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와 돼지 등의
축산 관련 차량을 소독하도록 하고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또 충북에서 생산된
우제류 가축의 반입을 제한하고
관련 사육농가 2만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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