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 명 중 4 명은 자동차세 1월에 선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7 14:23:13 수정 2017-02-07 14:23:13 조회수 2

광주의 자동차세 납부 대상자
10명 중 4명은
1월에 세금을 선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등록 자동차 63만대 가운데 26만여 대,
비율로는 42.2%가
1월 중에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지만
1월에 미리 낼 경우에는
연간 납부액의 10%가 할인되고,
3월과 6월,9월에 연납을 신청한 경우에도
7.5%에서 2.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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