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복합환승센터 사업자, '기부채납 않겠다' 계획 변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8 10:48:47 수정 2017-02-08 10:48:47 조회수 3


송정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광주시에 개발방식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희건설 컨소시엄은
당초 환승센터를 세우고
30년 후에
시에 건물을 기부채납할 계획이었지만
이 경우 수익성이 없다며,
기부채납하지 않는 조건의 변경된 개발계획을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이와 같은 개발방식 변경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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