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수와 직원, 총동창회로 구성된
대학자치운영협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개방이사의 취지에 맞게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조선대 법인 정관을
위배하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개방 이사와 구재단측, 교육부와 학교 측
각각 3명씩 9명으로 구성되며,
현 이사회는 오는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새로운 이사회를 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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