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감사에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 도시공사가 작성한
전일빌딩 시설현황 검토보고서만 있을 뿐
안전점검결과 'D등급'이라는 내용은
보고서에 없었는데도
전일빌딩 임차인들에게 보낸 문서에서
'D등급'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임차인들에게 보낸
광주 도시공사를 기관경고하고
직원 3명에겐
'훈계'조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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