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10시쯤
여수 묘도대교를 지나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51살 이 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중앙 분리대 파편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추돌해
일대가 한 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자
트레일러 뒤쪽이 크게 흔들렸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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