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보존을 위한 대책위가
도청 본관과 별관의 연결통로 복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2차 위원장단 회의를 갖고
도청 본관과 별관은 원형을 복원하고, 민원실과 상무관은 원형을 보존하는 형태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총탄 흔적의 경우 외형을 복원한 뒤 감식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책위는 3월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한 뒤, 광주의 대선공약으로 만들어 각 후보진영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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