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주어종인
참조기와 꽃게 등의 어획량이
지난해 크게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참조기와 꽃게, 오징어와 멸치가
각각 22%에서 42%까지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고수온 여파로
연근해에 어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44년 만에 처음으로
백만 톤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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