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청소와 주차,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용역업체 근로자 63명이
지난 2015년, 직접 고용된 뒤 2년만에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첫 결실을 축하하는 의미로
윤장현 시장과 근로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시청 내 공원에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또 본청과 공사 공단 등에서 근무 중인
직접 고용 노동자 7백여 명도
올해 말까지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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