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함에 따라
각 진영의 호남 쟁탈전도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은
순회 경선의 출발지인 호남의 경선 결과가
전체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고,
선거 캠프를 통해
지지세력들에게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5)부터 3주동안
1차로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면
2차 선거인단을 모집한 뒤
순회 경선을 거쳐
대통령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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