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전지 훈련중인
기아 타이거즈가 일본 팀과 평가전을 갖고
실전 감각을 조율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어제(14일)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을 갖었습니다.
어제 평가전에서는 김윤동과 심동섭 등
젊은 투수들이 기량을 점검했고,
김주찬과 서동욱등 타자들도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어제 평가전에서 기아는
주전 선수를 대거 기용한 야쿠르트에게
4-6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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