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5) 8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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