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뺑소니 혐의 행정자치부 파견 간부 공무원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16 21:13:59 수정 2017-02-16 21:13:59 조회수 2


광주시에 파견된
행정자치부 간부 공무원이
사고를 낸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빛고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 혐의로
행정자치부 4급 53살 고 모 서기관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고 서기관이 사고 당시
비틀거렸다는 피해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음주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