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파견된
행정자치부 간부 공무원이
사고를 낸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빛고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 혐의로
행정자치부 4급 53살 고 모 서기관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고 서기관이 사고 당시
비틀거렸다는 피해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음주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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