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단속 경찰관 때린 3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17 09:05:07 수정 2017-02-17 09:05:07 조회수 2


음주단속 경찰관을 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16)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완지구대 소속 유 모 경위의
팔을 때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39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유 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2%인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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