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35%로
전달에 비해 0.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도금액은 89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건설업 부도가
70억 8천만원을 차지해
건설업종의 불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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