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무면허, 무허가 어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불법어업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3년 291건이었던 적발건수가 2014년
277건, 지난해에는 399건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어구를 어선에 싣는 경우가 39%로 가장 많았고, 연안 통발과
무면허 양식 적발이 잦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장기 불황 속에 어업투자 대신
불법 어업을 통해 고소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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