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정을 비판하는 듯한
광주상공회의소 김상열 회장의 발언에 대해
광주시가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공약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김 회장의 기자 간담회 발언 등과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지난해 예타 통과 때는 환영 성명을 발표해놓고
갑자기 실현 불가능하다고 평가한 것은
납득하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복합시설과 관련해서도
교통이나 주변 상권 영향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야한다며
이른 시기에 허가해야 한다는
김 회장의 발언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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