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1년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한전은 이사회를 열어
다음달 21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
조 사장 연임 건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으로 취임한 뒤
3년 임기를 끝내고
지난해에 1년 연임 결정이 난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 연임이 결정되면
한전의 최장수 최고경영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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