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권을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광주시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오는 3월
서류 심사에 이어
5월부터는 현장 실사를 진행 한 뒤
내년 4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광주시는 유네스코 심사에 대비해
지질 유산의 보전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질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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