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으로
쌀 변동직불금 지급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ha당 211만원으로 확정돼
11만 4천여 농가에
모두 3천 203억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ha당 99만 9천원이었던 지난해보다
총액으로 천 652억원이 늘었고,
2005년 직불제 시행이후 가장 많은 액숩니다.
쌀 소득보전 직불금은
시장 개방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고정과 변동 직불금으로 나눠 지급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