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광주 시내버스 기사의
만취 음주사고는
운행 도중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사 A씨는
차고지에서 술을 마신 뒤
20여분간 20개 정류장을 통과했고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A씨는 버스 운행이 끝난 뒤
차고지로 가는 도중
사고가 났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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