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정도가 심한 전남에서는
하루에 평균 7명씩
인구가 자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출생아 수는 만4천 명인 반면
사망자는 만6천6백 명으로
1년동안 2천6백 명이 자연감소했고,
하루 평균으로는 7명씩 인구가 줄었습니다.
특히 인구가 자연감소한 4개 도지역 중에서도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광주의 경우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만천6백 명,
사망자 수는 7천3백 명으로
1년동안 4천3백 명이 자연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