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주요 교차로의 통행량은
도심은 줄고,
외곽지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주요 교차로와 시외 유출입지점 등
83곳의 교통변화를 조사한 결과
내부 원도심 교차로 교통량은 217만대로
2015년에 비해 6% 이상 감소했습니다.
반면 상무와 수완 등 택지지구를 연결하는
34개 교차로 통행량은 382만대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은
계수교차로로 24만 9천대였고,
최근 신세계복합시설 등으로 관심인
광천사거리는 14만 9천대로 8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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