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소속 중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의 모 고등학교 체육교사
43살 A 씨에 대해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해임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A씨는 중학생 제자를
수차례 성추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고교 배구부 코치가
성추행 사건으로 해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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