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한중 서예교류전을 여는 등
중국과의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중국 정부 기관지인 '화보사'와 공동으로
두 나라의 서예가 100명이 참여하는
'한중 서예 교류전'을
오는 9월 중순 광주에서 개최하고,
이후 매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
중국 '광장무' 회원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라며,
매주 천명 정도를 유치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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