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가 9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어제(23) 오후 김 군수를
제 3자 뇌물취득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9시간이 넘게 조사를 벌였으며,
김 군수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가 지난 2014년
연안정비사업 설계변경 과정에서
앞서 구속된 친형과 공범으로
업체로부터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