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겨울 가뭄 속 봄철 생활용수 부족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25 08:55:12 수정 2017-02-25 08:55:12 조회수 2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전남의
겨울 가뭄때문에 봄철 물 부족이 우려됩니다.

현재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74%로
평년의 69%보다 양호하지만, 생활용수댐은
59%로 평년보다 낮고, 5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저수율이 26%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의 지난해 평균 강수량은 10년 평균
수준을 보였지만, 지난 겨울 이후 강수량은
153밀리미터로 2015년 겨울보다 50밀리미터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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