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을 대체할 열 에너지로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상무 신도심 내 26개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 1곳에 공급할 열 에너지원으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24일까지 민간 업체 제안을 받습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화학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막대한 초기 자본 투입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때문에
이미 3차례 공모가 불발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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