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해양레저리조트 개발 사업이
정부 지원을 받게 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어제(27)
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남해안 광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여수 경도 해양레저 리조트 사업을 위해
기반 시설 지원과 세제 지원,
인.허가와 규제 특례 등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지난 1월,
전남개발공사로부터
3천 500억원에 사업 부지를 매입했고,
골프장과 리조트를 제외한
미개발 부지 27만㎡에 대해
앞으로 5년 동안 7천 5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요트마리나와 워터파크, 호텔 등
복합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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