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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의
지역 공약이 실종 상탭니다.
탄핵 국면에서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도
매력적인 공약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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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을 낀 전남 8개 시,군이
영산강 역사문화 조성사업을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하자며 머리를
맞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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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요금 등으로 SRT에 승객이 늘어나자
KTX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승객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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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을 내지않고 달아나는
무인승차 승객들이 기승을 부려
택시 기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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