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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재협상 TF, '윤장현 시장이 직접 담판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28 21:16:58 수정 2017-02-28 21:16:58 조회수 5


광주시 자문기구인
야구장 재협약 TF팀은
특혜 시비가 일어 재협상 중인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 운영권과 관련해
윤장현 시장이
기아차측과 직접 담판지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TF팀은 어제(27일) 마지막 회의를 갖고
광주시와 기아차가
2010년 맺은 야구장 협약은
회계법인 분석 결과
특혜 소지가 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고
협상은 시장이 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광주시는
TF의 이같은 권고와
야구장손익평가위원장의 중재안 등을 놓고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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