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농어촌공사 "경영평가 추락, 이사 5명 사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01 14:49:53 수정 2017-03-01 14:49:53 조회수 3

한국농어촌공사 노조가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가 추락한 데 대해
상임이사 5명이
책임지고 사퇴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농어촌공사 노조는
대형 국책사업비 집행 실적을 조작한 게 드러나
경영평가가 C등급으로 떨어져
성과급 180억 원을 반납하게 됐다며
경영진의 해명과
이사 5명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성과급 전액 환수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금전적 인사상 불이익을
경영진이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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