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납 범벅 공원 우레탄 여섯 곳 중 한 곳만 교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02 21:05:49 수정 2017-03-02 21:05:49 조회수 1


납이나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광주지역 체육시설과 공원의
우레탄 트랙이
대부분 교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교체가 예정된 우레탄 트랙 27곳과
인조잔디 구장 3곳 등 30곳 중에서
시설이 교체된 곳은
광산구 우산 어린이공원과 월곡공원 등
5곳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비와 구비는 확보됐지만
아직 국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교체가 늦어지고 있다며
조만간 시설 교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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