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강진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판정되면서
전라남도가 방역강화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최근 AI가 발생한 농장의
소속 계열사로부터 위탁받아
닭오리를 키우는 도내 농장 3백 86호에 대해
닭은 육안으로 임상검사를,
오리는 분변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도내 오리사육농가 백 15곳에
시군 공무원 등을 각각 1명씩 배치해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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