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에 입항할 예정인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이
지난해의 2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크루즈를 타고 여수에 입항할 예정인
외국인 관광객은 9백 명으로,
지난해의 5분의 1수준에 그칠 전망인데다
중국이 '한국여행 금지조치'를 내리면서
추가 크루즈 유치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여수 진남로 상가를 중심으로
60여 곳의 사후면세점이 운영되면
부진을 겪고 있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