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광주는 103.07, 전남은 102.97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5%와 2.0% 상승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농축수산물이 지난해보다 6.9% 올라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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