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탄핵심판 영향으로 의사일정 변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05 09:00:24 수정 2017-03-05 09:00:24 조회수 3

광주시의회가 탄핵심판 등을 고려해
주요 의사일정을 변경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당초 3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시정질문을
5월로 늦추고 추경안 처리를 위한 4월 임시회 역시 7월로 연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헌재의 탄핵심판과 조기대선 등 예측이 힘든 정국 변화에 맞춰 의회일정을 조정했다며 상황에 따라 다른 의사 일정도
추가로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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