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기술원은 사과와 복숭아 등 과일나무와 산림을 훼손하는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3월 상순
유유제(油乳劑)를 물과 섞어 살포하거나
살충제 수화제 500배액을 한차례 살포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 2011년 전남에서 처음 발생해, 지난해 13개 시군 1천627㏊로 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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