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노부부를 무차별 폭행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광주 쌍촌동의 한 주택가에서
76살 박 모씨 부부를 주먹으로 마구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30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만취상태에서 도와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박씨가 거절하자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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