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 수평 전파 우려..계열화 농가 관리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08 13:27:35 수정 2017-03-08 13:27:35 조회수 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방역당국이 계열화 농가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발생한 AI가
계열화 농가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사료 차량 등을 통한 AI 전파를 막기 위해
계열화 농가를 중점관리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더라도
계열화 사업자들은 보상금을 챙길수있다보니
방역관리에 소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계열화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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