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과 보조금을 유용한 장애인 시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보조금등을 유용하고
장애인 인권 침해를 해온 사실이 적발된
광주 모 장애인 거주시설의 법인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시설장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인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국가 보조금으로
구입한 식재료를 착취하고
후원금 2천4백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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