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에서
건축자재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남악골프연습장 인근 공터에 보관중이던
김 모씨의 건축자재가 도난 당한데 이어
지난 8일 새벽에도
같은 장소에 쌓여 있던 형틀 등
8백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가 도난당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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