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역 정치권 포스트 탄핵 자중 모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10 11:13:35 수정 2017-03-10 11:13:35 조회수 3

민주당 광주시당과 국민의당 광주시당 등
지역 정치권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탄핵 심판 선고 이후를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당사에서 핵심당원들이 모여
탄핵 심판 선고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지만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집회을 열거나 입장을 내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국론이 분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자중하는 분위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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