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와 전남 드래곤즈가 12일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나란히 패배했습니다.
광주FC는 포항원정에서 전반 43분과 후반 33분에 실점을 허용해 2대0으로 패배했습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전반41분과 후반42분 골을
내주며 1대 3으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승에 실패했습니다.
광주는 오는 19일 서울 원정에서
시즌 2승 도전에 나서고 전남은 오는
18일 제주 원정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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